9월 4일 ‘태권도의 날’에 태권도원 개원식

  • 태권도조선

    입력 : 2014.09.02 09:38

    국내외 인사 2천여 명 참석, 해외사범 200여 명 초청

    하늘에서 내려다본 태권도원 전경.

    태권도원 공식 오프닝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태권도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된 태권도원 개원식이 오는 4일 ‘태권도의 날’ 거행된다. 

    개원식에 정홍원 국무총리,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전라북도지사, 무주군수 등 정부 관계자와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김태환 대한태권도협회장, 정만순 국기원장 등 태권도 단체장과 원로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배종신, 이하 진흥재단)은 태권도의 세계화를 위해 헌신해온 16여 개국 200여 명의 해외 사범들도 초청했다. 

    태권도원은 지난 2004년 후보지역 선정 공모 이후 10년 만에 완공됐다. 전북 무주 백운산 자락 231만 4천 213㎡ 부지에 총 사업비 2,475억원 규모로 건립됐고,  최대 규모의 태권도박물관 및 태권도전용경기장, 체험관, 연수원 등 제반시설이 구비돼 있다.

    지난 4월부터 운영이 시작된 태권도원은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제6회 세계청소년태권도캠프, 제49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 및 국제청소년야영대회 등 굵직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배종신 재단 이사장은 “이번 개원식을 통해 세계 태권도 교육과 수련, 교류의 중심이 될 태권도원의 성공적인 운영과 태권도의 제2의 도약을 이루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신병주 태권도조선 기자[sign2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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