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태권도인의 밤’, 11개 단체 및 10명 수상

  • 태권도조선

    입력 : 2016.12.23 13:50

    김소선 작가, 최윤규 연구원 각각 대상 선정

    김성태 이사장이 대상을 받은 최윤규(왼쪽),김소선 씨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주최로 한 해 동안 태권도원 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선정하는 ‘태권도원의 밤’ 시상식에서 개인 10명과 11개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1일 오후 5시부터 무주 태권도원 도약센터 나래홀에서 열린 ‘2016 태권도원의 밤’에서 김소선 작가와 최윤규 전북연구원 연구위원이 각각 대상을 받았다.

    김소선 작가는 태권도박물관에 도자기 민화 작품을 기증해 초기 태권도원 콘텐츠 확보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최윤규 연구원은 전북 겨루기 태권도가 전북 무형문화재로 지정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한 것을 인정받아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공로상 수상자는 태권도원 발전부문과 태권도원 활성화부문으로 나눠 선정했다. 발전 부문에 김용재(와이킥엔터테인먼트), 이종천(대한태권도협회), 나일한(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이경숙(국기원), 최영길, 한하세안센터, 무주경찰서가 시상대에 올랐다. 활성화 부문은 용봉태권도장, 태권도플래닛, 대전갑천중학교, 한국청소년연맹, 하나투어, MA투어, 신협중앙회, 전라북도청이 수상했다.  

    설청반디예술단이 특별상 단체로 선정됐고, 정진화 무주군청 계장, 김효종 전북일보 기자, 양택진 태권도신문 기자도 특별상의 기쁨을 얻었다.  

    행사에는 김성태 이사장, 황정수 무주군수, 백경태 전북도의원, 김정록 이사, 수상자, 태권도진흥재단 직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과 함께 진흥재단이 올해 주최한 2016 태권도원 경연대회 우승자와 2016 태권도원 사진공모전 입상자 상장 수여 및 진흥재단 직원 업무유공 표창도 수여식도 진행됐다.

    김성태 이사장은 “다사다난 했던 2016년을 보내면서 우리 모두의 노력이 태권도원을 전 세계 태권도의 성지로 만드는데 초석이 됐다. 올해 태권도원 방문객 27만 명 목표 달성에 헌신한 분들과 태권도원을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전했다. 또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특별상을 수상한 지역 예술단체 ‘설천반디예술단’과 ‘서봉준 국립태권도박물관장’의 성악 공연으로 더욱 알차게 진행됐다.

    신병주 태권도조선 기자[tkd@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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