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사무총장 총괄, 1실·4국·1소 체제로 개편

  • 태권도조선

    입력 : 2017.01.18 18:08

    행정부원장 삭제...연수원장과 연구소장은 개방직

    국기원이 실무 총괄직원 사무총장직을 신설하는 내용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국기원은 18일 조직을 종전 2처 1소 6팀에서 1실, 3국, 1소 7부(시범단 포함)로 변경하고 인사를 발표했다.

    오대영 전 사무처장이 신임 사무총장직을 맡게 됐다.

    2014년 폐지됐다 다시 부활한 기획조정실의 실장은 이종갑 전 기획전략팀장, 국기원의 주요 사업을 추진하게 될 사업정책국은 김일섭 전 국내사업팀장, 경영운영국은 김민태 전 경영지원팀장이 직무대행을 맡으며 김순이 전 연수처장 직무대행은 교육정책국 국장을 맡는다.

    기획조정실은 방만규 기획홍보부장, 김홍철 홍보과장, 최희진 범률지원 과장, 이동진 기획과 주임으로 구성했다.

    사업정책국은 사업부, 심사운영부, 시범단으로 나눠졌다. 고광문 부장이 사업부, 유경식 부장직무대행이 심사운영부, 허정행 부장직무대행 시범단으로 각각 포진됐다. 경영운영국과 교육정책국도 소폭 인사이동을 했다.

    오현득 원장은 “국기원의 세계태권도본부로서 해야 할 역할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며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팀단위의 조직을 국 단위로 격상시켜 책임감 있게 업무를 추진하도록 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국기원은 확대되고 있는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자 지난 12월 운영이사회와 소위원회를 거쳐 직제규정을 개정했다. 변경 내용에 따르면 사무총장은 1급 또는 개방형, 연수원장과 연구소장은 개방형으로 공개모집하여 채용할 수 있다.

    신병주 태권도조선 기자[tkd@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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