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꿈나무 태권도 국가대표 18명 선발

  • 태권도조선

    입력 : 2017.05.03 10:15

    아시아카뎃선수권 14명, 세계카뎃선수권 4명

    여자 -29rkg급 결승전에서 김주미가 왼발로 최수인의 머리를 공격하고 있다.

    한국 태권도의 미래 꿈나무 국가대표 18명이 선발됐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송재승)은 지난 1일부터 양일간 전북 무주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제2회 아시아카뎃선수권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을 열고 남녀 각 7체급의 어린이 태극전사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에서 아시아카뎃선수권 국가대표 14명과 함께 세계카뎃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남녀 4명의 태극전사도 선발했다. 남녀 두 체급(-33kg급, -37kg급)에 한해서 1위자는 세계카뎃선수권에, 2위자는 아시아카뎃선수권에 출전하는 방식으로 대표를 가려냈다.

    세계카뎃선수권대회에는 남자 -33kg급 정우혁(호동초등학교), -37kg급 여신율(안양초등학교)과 여자 -33kg급 박수아(해제초등학교), -37kg급 장은영(대구반야월초등학교)가 각각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남자 -33kg급 양희찬(청주개신초등학교), -37kg급 김도현(광주월계초등학교), -41kg급 오만재(전주남초등학교), -45kg급 최지성(전주남초등학교), -49kg급 안영우(호동초등학교), -53kg급 조민우(원당초등학교), -57kg급 박문시준(대구북부초등학교)이 각각 아시아카뎃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여자는 -29kg급 김주미(서울신남초등학교), -33kg급 김하늘(부산포천초등학교), -37kg급 고명서(울산성안초등학교), -41kg급 김가현(하백초등학교), -44kg급 김은빈(모산초등학교), -47kg급 이가현(서울신남초등학교), -51kg급 장현지(모산초등학교)가 각각 아시아카뎃선수권대회 대표로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대표 14명은 오는 6월 6일부터 사흘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제2회 아시아카뎃선수권대회에, 4명은 8월 24일부터 나흘간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개최되는 제3회 세계카뎃선수권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이틀간 선발전을 마친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은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2017전국어린이태권왕대회를 개최한다. 겨루기 개인전과 단체전 등으로 나뉘어 치르는 이번 태권왕대회에는 전국에서 1,000여 명의 꿈나무 들이 참가해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