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하계 태권도평화봉사단 파견 준비 '끝'

  • 태권도조선

    입력 : 2017.06.30 16:35

    7박 8일 간 교육연수 퇴소식과 발대식 개최
    감비아 외 22개국에 총 75명 봉사단원 파견

    30일 용인대학교에서 열린 2017 하계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 발대식.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총재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올 여름 해외 파견 준비를 끝냈다.

     ‘2017년 하계 제19기 단기 및 제8기 중장기 태권도평화봉사단 교육연수 퇴소식 및 발대식’이 용인대학교(총장 박선경)에서 열렸다.

    서류와 실기 전형의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하계 봉사단원들은 지난 23일부터 7박 8일 간 교육연수를 받고 30일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하계에는 총 22개국에 75명의 단원을 파견한다. 네팔, 감비아 등 16개국에 68명의 단기 봉사단원을, 우루과이, 튀니지 등 6개국으로는 7명의 중장기 봉사단원이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수련, 한국어 교육, 한류문화전파 등에 힘쓰게 된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신동윤 사무총장은 “전 세계인들이 태권도 수련을 통해 대한민국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된다는 것을 2016년도 봉사단 파견국 대상 설문조사 결과로 확인이 되었다”며 “여러분들은 민간 외교관으로써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태권도와 우리나라의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봉사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은 지난 2009년 9월 공식 출범해 2010년 5월 해외봉사단 통합브랜드인 WFK (World Friends Korea)에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같은 정식 단체로 등록됐다.  현재까지 116개국 (중복 국가 포함 435개국)에 1,924명의 봉사단원을 파견, 단일스포츠 종목으로는 세계 유일의 봉사단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신병주 태권도조선 기자[tkd@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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