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태권도팀 김소희와 인교돈 나란히 우승

  • 신병주 태권도조선 기자

    입력 : 2018.01.15 06:34

    한국가스공사 소속 인교돈과 김소희가 나란히 월드태권도그랜드슬램 챔피언이 됐다.

    중국 우시에서 진행 중인 ‘2017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태권도그랜드슬램 챔피언스 시리즈’ 셋째 날인 지난 13일 김소희가 여자 -49kg급 정상에 오르며 상금 7만불을 거머쥐었다. 

    8강전에서 하민아(경희대)를 가볍게 제치고 준결승에 오른 김소희는 중국의 웬렌 윤타오(Yuntao WENREN)까지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소희는 결승전에서 세르비아의 반자 스탄코비치(Vanja STANKOVIC)를 6대 0으로 승리하며 세계 정상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남자 +80kg급 인교돈은 니제르의 압둘 이소우포우(Abdoul ISSOUFOU), 베드란 골렉(Vedran GOLEC),  로만 쿠즈네초프(Roman KUZNETSOV)를 차례로 제치고 왕위에 올랐다.

    그랜드슬램 개인전 넷째 날 경기가 열리는 20일에는 남자 ?58kg급과 여자 ?57kg급 선수들이 격돌한다.

    한국은 남자부 김태훈(수원시청), 정윤조(경희대), 장준(홍성고), 여자부 이아름(고양시청), 임금별(한국체대)이 각각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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