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총장기전국태권도대회 땅끝 해남서 개막

  • 윤미선 태권도조선 객원기자

    입력 : 2018.04.04 16:46

    개막식에서 펼쳐진 용인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공연.

    ‘제 28회 용인대총장기전국태권도대회’가 남도 땅 끝 해남의 우슬체육관에서 막을 올렸다.

    대회 셋째날인 4일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박선경 용인대 총장, 조영기 대한태권도협회 고문, 최성진 해남 부군수, 신동윤 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 사무총장, 최진규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장과 대회 관계자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선경 총장은 “용인대총장기전국태권도대회는 1991년 겨루기 대회로 시작하여 98년 품새부문, 2016년에 시범부문을 통하여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하고 있다. 앞으로도 세계태권도를 이끌어갈 수 있는 태권도 리더를 키워가겠다.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상호간에 우정과 친목을 다지는 아름다운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개막식이 끝난 후 공연에는 용인대학교 태권도시범단과 품새단 90여명이 대규모 합동시범을 펼쳐 관중들의 환호와 큰 박수를 받았다.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겨루기 개인전, 단체전과 공인품새(개인전, 페어전, 단체전), 자유품새(개인전, 페어전, 단체전), 시범 개인전이 연이어 펼쳐진다. 대회 기간 동안 전국에서 2500여명의 선수들이 각 부문에서 금메달을 놓고 접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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