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아리랑, 아카데미체육관 공인품새 단체전 남녀 우승

  • 신병주 태권도조선 기자

    입력 : 2018.04.25 10:39

    전국 186명 품새 선수 참가해 메달 놓고 열띤 경연

    복식전 입상이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공인품새 단체전에서 태권아리랑A(정재민, 민주원, 유민혁)과 아카데미체육관(박지수, 구혜린, 권민서)이 각각 남녀 최고 팀임을 입증했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송재승)이 주최한 2018년도 전국어린이태권왕대회가 강원도 화천체육관에서 21일 막을 올렸다. 한국의 미래 태권도를 짊어지고 갈 꿈나무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메달을 놓고 접전을 벌였다.

    품새부문에서는 고학년부 단체전이 돋보였다. 절도 넘치는 동작으로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태권아리랑A가 하늬바람태권도장(조성훈, 조호연, 김정웅)을 제치고 남자 고학년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여자는 아카데미체육관이 비호태권도(김찬아 김세영, 고준희)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고학년부 단체전 3위는 하늬바람태권도장A(박보성 정현우 김성호), 태권아리랑B(정하운 강경빈 신휘)이, 여자 고학년부 단체전 3위는 충의태권도A(남유정 이수민 국지윤)이 각각 차지했다.

    남녀가 한조를 이뤄 펼치는 복식전 고학년부는 새나라태권도장A(김태욱·유다인)이 1위에 올랐고, 충의태권도(국지윤, 권지호)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은 올해 단체 등록한 팀 선수(A리그)와 미가입한 태권도장 팀 선수(B리그)를 나누어 품새 경기를 치렀다. 총 186명(A리그 125명, B리그 61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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