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 후손과 무주 청소년 함께 태권도원 2박 3일

  • 유인춘 태권도조선 기자

    입력 : 2018.08.07 17:52

    태권도 체험을 비롯한 각종 문화 활동으로 교감

    고려인 후손과 무주군 소재 청소년들이 태권도원에서 사흘간 함께 지내며 교감하게 됐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이 고려인 4∼5세대 청소년들을 ‘세계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으로 초청해 태권도 체험 등을 진행하는 ‘고려인 청소년 초청 태권도체험 2차 프로그램’을 오는 8일부터 2박 3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6일부터 8일까지의 1차에 이은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희망꿈나무아카데미, 사)국제청소년문화교육연맹, 사)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등이 함께 한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고려인 후손 청소년 20여 명과 태권도원이 위치한 무주군의 청소년 30여 명이다.  이들은 사흘 동안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과 태권도 시범단 공연 관람 그리고 무주군 호롱불 마을에서의 문화활동 등 태권도와 또래 청소년간의 유대를 통해 모국에 대한 사랑과 자긍심을 키우는 시간을 갖게 된다.

    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태권도 세계화에 기여하고 대한민국 후손이라는 긍지를 일깨워주고 싶다”며 “재단은 태권도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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