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초등3 학년부 라이트급 김태민 ‘금’

  • 유인춘 태권도조선 기자

    입력 : 2018.09.04 16:58

    연장 접전 끝에 상대 몸통 가르며 극적 우승

    B리그 남자 초등3학년부 라이트급 결승전에서 상대를 공격하는 김태민(오른쪽).

    김태민(시전초)이 초등3학년부 라이트급 최강자가 됐다.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경남 함양군 고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18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태권도대회’ 이튿날인 2일 겨루기 B리그 남자 초등3학년부 라이트급 결승전에서 김태민이 승리했다.

    김태민은 봉선찬(서남초)과 이승윤(목포연산초)을 차례로 물리치고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곽범진(금양초)를 꺽고 올라온 이승윤(신정초등학교). 김태민과 이승윤은 3회전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해 골든포인트(연장전)까지 경기를 이어갔다. 골든포인트에서 김태민의 몸통 공격이 먼저 적중하며 승부가 갈렸다.

    초등3학년 남자부는 밴텀급 김래원(범서초), 페더급 양준범(울산우정초), 웰터급 조근우(언양초), 미들급 송지민(덕정초), 헤비급 이윤형(영천초)이 각각 체급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겨루기 부문에는 1,099명의 선수가 A리그와 B리그로 나뉘어 출전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B리그는 일반호구가 적용됐다. 

    • 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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