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에서 무료 뮤지컬 공연?...학교폭력예방 캠페인

  • 유인춘 태권도조선 기자

    입력 : 2018.09.18 11:00

    10월 20일 하루 2회, 선착순 각 선착순 500명만 관람 가능

    국기원(원장 오현득)이 사회공익활동의 일환으로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이하 캠페인)을 전개한다.

    국기원이 어린이조선일보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는 캠페인은 ‘학.폭.격.파! 국기원이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이라는 주제로 태권도가 추구하는 정신과 문화 소개와 공연예술교육을 통한 사회공익활동 등이 주된 내용이다.  

    태권도를 통해 배운 예절과 인내, 배려하는 마음으로 학교폭력 없는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캠페인은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과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미디어에 전문가 칼럼도 연재한다. 

    캠페인의 마지막은 뮤지컬이다.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부각하는 공연으로 태권도 수련으로 체득한 덕목들을 1,000명 이상의 수련자들과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장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뮤지컬은 오는 10월 20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1부),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2부) 등 2회에 걸쳐 국기원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열린다. 

    공연은 우연한 사건으로 친구의 속마음이 들리게 된 학교폭력 가해자의 변화를 담은 이야기로 수련생들은 이를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폭력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대상은 태권도를 수련하는 초등학생(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로, 관람료는 없다.    

    신청은 태권도장 관장이 수련생(10인 이상 30인 이내)을 대표해 할 수 있고, 개인별 접수는 받지 않는다. 

    관람을 희망하는 태권도장은 10월 5일(금)까지 행사 누리집(edu.chosun.com/ar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뮤지컬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1부와 2부 각각 선착순 500명으로 인원을 제한했기 때문에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관람이 확정된 태권도장은 사전에 발송한 문자를 입장 시 제시해야 하고, 주차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를 권장한다.

    자세한 문의는 캠페인 담당자(02-724-7831)에게 하면 된다.

    • 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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