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사범 파견국 확대...유럽 아프리카 등 4개국

  • 윤미선 태권도조선 기자

    입력 : 2018.10.10 18:14

    조지아, 프랑스, 아일랜드, 우간다에 파견할 사범 모집

    태권도 해외 전파를 위해 사범을 파견하는 국기원(원장 오현득)이 올해 파견국 4개를 추가했다.

    국기원은 유럽의 조지아, 프랑스, 아일랜드와 아프리카의 우간다에 파견할 사범 모집을 시작했다. 

    사범 자격요건은 태권도 5단 이상, 태권도사범자격 보유자로 파견국가 요청 언어로 태권도 훈련 및 강의가 가능해야 한다. 만 40세 미만이어야 하고 여권발급 제한, 출국금지 등의 사유가 없어야 한다.

    파견사범에게는 기본급과 각종 수당, 주택임차료, 자녀학비(가족수당은 해당자에 한함), 항공료(최초), 출국 및 귀국 경비, 이전비, 휴가비, 퇴직금 등이 지급되며, 1년간 활동한 뒤 근무평가에 따라 2년씩 연장이 가능하다.

    국기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2009년부터 ‘태권도사범파견사업’을 추진, 해외에 태권도 사범을 파견했다.

    현재 국기원의 해외 파견사범 규모는 37개국(아시아 16개국, 아프리카 8개국, 팬암 7개국, 유럽 6개국)에 38명(국가별 1명, 인도네시아 2명)이다.

    국기원은 오는 10월 26일(금) 1차 전형(서류) 합격자를 발표하고, 11월 6일(화) 2차 전형(면접, 외국어, 실기)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되는 파견사범은 소정의 교육을 거친 뒤 올해 중으로 해당 국가에 파견될 예정이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국기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접수마감은 오는 10월 24일(수) 오후 6시까지이며 접수는 전자우편으로만 가능하다.   

    • 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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