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 배준수, 신진 태권도 논문 최우수작 선정

  • 윤미선 태권도조선 기자

    입력 : 2018.11.29 13:39 | 수정 : 2018.11.29 16:15

    ‘신진 태권도 연구논문 발표대회’ 태권도원에서 열려

    최우수상을 받은 용인대 대학원 재학생 배준서(왼쪽)와 동 대학원에서 함께 공부하고 있는 후배 이창민.

    국내 대학 학·석사들이 태권도 분야의 연구여건을 마련하고 학술 진흥을 위해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지난 24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2018 신진 태권도 연구논문 발표대회’(이하, 신진 논문 발표대회)가 열렸다. 태권도진흥재단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무도학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태권도(원) 발전과 관련한 전반의 자유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발표대회에는 석사학위 과정 재학생·휴학생, 석사학위 취득자, 박사 과정 재학생·휴학생, 박사 수료자가 참가했고, 박사학위 취득자는 제외됐다.

    최우수상은 ‘태권도 인성교육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라이프스킬 발달 모델 관점’을 발표한 용인대학교 석사과정 배준수 연구자가 받았다.

    우수상은 ‘IPA를 활용한 중국 태권도 서비스품질 평가에 관한 연구’를 발표한 경희대학교 천샤오이(Chen, Xiaoyi) 외 2명에게 돌아갔다. 장려상은 경희대학교  박인준 외 2명(태권도 경기 품새의 사회현상 규명을 위한 질적 연구), 노력상은 전주대학교 윤호준 외 2명(중국태권도 학부형이 인식하는 관계혜택이 소비자 상호신뢰, 충성도, 추천의도에 미치는 영향)이 각각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 논문 ‘태권도 인성교육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라이프 스킬 발달 모델 관점’은 서면심사위원의 의견을 반영 수정·보완해 무도학회에 특별기고 될 예정이다.

    신진 논문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배준수 연구자는 “지도교수님이 잘 지도해 주신 덕분에 이런 큰 상을 받을 수 있었고, 연구실 동료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것에 자만하지 않고 더 나은 연구자가 되기 위해 꾸준히 공부할 계획이다. 학술장려금은 연구실에서 함께 공부하는 동료들과 더 좋은 학습 환경을 만드는데 사용하려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아 진행한 이번 대회는 서면심사로 발표대상자를 선정하여 11월 24일 2차 심사를 실시했다. 그리고 서면심사(90점)와 발표심사(10점)의 합산점수를 산출하고, 패널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가렸다.

    최우수상을 받은 연구자에게는 학술장려금 250만원과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상장이 수여됐다. 우수상은 학술장려금 180만원과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상장, 장려상은 학술장려금 120만원과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상장, 노력상은 학술장려금 50만원과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상장이 각각 주어졌다.

    • 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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