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전자호구 ‘대도’로 확정

  • 윤미선 태권도조선 기자

    입력 : 2018.12.26 13:57

    내년 맨체스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도 대도

    2020년 도쿄올림픽 태권도 겨루기 경기에 적용될 전자호구 및 헤드기어가 대도사의 제품으로 확정됐다. 2019년 맨체스터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도 대도사의 제품이 적용된다.

    세계태권도연맹(WT) 공인을 받은 전자호구 및 헤드기어는 대도와 KPNP 두 개. 올림픽 계시를 담당하는 스위스타이밍은 지난 19일 각 업체에 2020년 도쿄올림픽에 적용할 전자호구 및 헤드기어를 대도로 결정했다고 통보했다.

    2016년 리우올림픽을 비롯해 이후 열린 국제대회 등을 통해 양사의 제품을 평가해 최종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대도는 2012년 런던올림픽, 2016년 리우올림픽에 이어 도쿄올림픽까지 총 3회의 올림픽을 치르게 됐다. 

    올림픽 전자호구가 결정된 것에 따라 내년 개최되는 올림픽 대륙선발전은 물론 각 국가에서 열리는 대표선발전까지 대도 전자호구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내년 열리는 WT 그랑프리대회 전자호구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고, 대도와 KPNP에 적절하게 분배될 예정이다.

    • 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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